2011 신영복 서화달력(성공회대산학벽걸이1)(11월 아픔과기쁨)

 아픔과 기쁨

우리는 아픔과 기쁨으로 뜨개질한 옷을 입고 저마다의 인생을 걸어갑니다. 환희와 비탄, 빛과 그림자를 동시에 승인하는 것이야 말로 우리의 삶을 정면에서 직시하는 용기이고 지혜입니다. 서울 남ㄱ골 쇠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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