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신영복 서화달력(성공회대산학벽걸이1)(12월 어제와오늘사이)

 어제와 오늘 사이

사람은 누구나 어제 저녁에 덮고 잔 이불속에서 오늘 아침을 맞이하는 법이지만 어제와 오늘 사이에 밤이 있다는 사실이 희망입니다.

서울 남ㄱ골 쇠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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